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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이정길 배려에 "죽을때까지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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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이정길 배려에 "죽을때까지 일하겠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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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이정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신지상(이정길 분)과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아들과 함께 도둑으로 몰렸으나 이정길은 박상원(오민호 역)에게 풀어주라고 지시했다. 이정길은 공사장에서 자던 안내상과 아들을 위해 보금자리를 만들어줬다.

▲ 내딸 금사월 안내상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이정길은 "여기서 일 할 생각 없냐"고 일자리를 제공했고, 안내상은 일자리를 제공한 이정길에 감사함을 표하며 "죽을때까지 일하겠다"고 말했다. 안내상의 아들 역시 "잠도 안 자고 공사장 지키겠다"고 말해 이정길을 웃음짓게 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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