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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아들 이태우, 도둑 손창민 유일하게 포착 "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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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아들 이태우, 도둑 손창민 유일하게 포착 "도둑이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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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 안내상 아들이 손창민의 도둑질을 포착했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의 아들 주세훈(이태우 분)이 천비궁과 관련한 강만후(손창민 분)의 도둑질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창민은 천비궁의 비밀이 소나무라는 것을 알고 소나무를 바꿔치기했다. 손창민은 박상원(오민호 역)을 곤경에 빠뜨리고 전인화(신득예 역)와 자신이 결혼하기 위해 일을 벌였다.

▲ 내딸 금사월 안내상 손창민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안내상의 아들 이태우(주세훈 역)는 현장에서 이를 목격하고 증거를 쥐고 있었다. 하지만 안내상은 "가만히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아들을 말렸다.

박상원은 "뭔가 잘못됐다. 보안업체 직원들을 내가 만나봐야 겠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손창민이 모두 꾸민 짓이었다.

같은 시각 이정길(신지상 역)은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 천비궁 투자자들은 이정길의 사무실을 찾아와 난장판을 만들었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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