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DJ 제아에프터로 '헤드라이너' 출연 "아이돌 편견 바꾸고싶어"
상태바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DJ 제아에프터로 '헤드라이너' 출연 "아이돌 편견 바꾸고싶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9.08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연나경 기자]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이 Mnet의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헤드라이너'에 출연한다.

8일 오전 Mnet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6번째 DJ인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DJ 제아에프터)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선공개 영상 속 문준영은 "'아이돌이 왠 DJ를 해' '아이돌이나 해' 라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어서 쟁쟁한 출연자들과 대결을 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연예인, 셀럽 출신 DJ라는 편견이 있을텐데 음악만 들으시면… 어쩌면 저한테 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 DJ 제아에프터로 Mnet '헤드라이너'에 출연하는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사진=Mnet '헤드라이너' 제공]

제국의 아이들의 문준영은 지난해 11월 DJ 제아에프터(ZE:AFTER)로 데뷔해 '월드 DJ 페스티벌' 등 국내외 다수 페스티벌과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디제잉뿐만 아니라 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자신의 디제잉 실력을 입증했다.

문준영이 출연하는 Mnet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팀이 펼치는 새로운 형식의 국내 최초 DJ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