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미세스 캅' 손병호 비서, 사고쳐 숨어 있는 손병호 아들에 총 건넸다
상태바
'미세스 캅' 손병호 비서, 사고쳐 숨어 있는 손병호 아들에 총 건넸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14 2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윤정 기자] ‘미세스 캅’ 손병호의 아들이 경찰을 차에 치고 달아난 후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오후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 분)의 아들이 계속해서 철없는 모습으로 사고를 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 SBS ‘미세스 캅’ 손병호 아들 [사진 = SBS '미세스 캅'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손병호의 아들이 제정신이 아닌 채로 경찰을 차에 치고 달아났다. 그로 인해 경찰은 하반신 마비가 됐고, 이에 강력계 팀원들은 손병호의 아들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손병호 아들은 단칸방에서 숨어지내며 여전히 죄를 뉘우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병호의 비서는 손병호 아들을 찾아 총을 건네며 “살고 싶으면 내 얘기 잘 들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병호 아들은 여전히 총으로 장난을 치며 철없는 모습을 보였고, 손병호 비서는 “너 때문에 회장님은 물론 그룹 전체가 감시당하고 있다. 모든 업무가 마비됐다”며 화를 냈다. 그러나 손병호 아들은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