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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미카엘 셰프 '파워 비어롤'에 흐뭇한 표정…한 접시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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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미카엘 셰프 '파워 비어롤'에 흐뭇한 표정…한 접시 싹싹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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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영광이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롤'에 대만족을 표하며 한 접시를 싹싹 비웠다.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18일부터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두 훈남 남자주인공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가지고 셰프들이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 김영광이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롤'에 대만족을 표했다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로 벌어진 첫 번째 대결은 자양강장 요리 대결. 미카엘 셰프는 안심과 카망베르 치즈, 그리고 흑맥주와 햄을 이용한 자양강장 요리 '파워 비어롤'을 만들기 시작했고, 샘킴 셰프는 바지락과 우유, 햄과 마늘을 이용한 차우더 '영광의 바지락'을 선보였다.

고기를 좋아하는 초딩입맛이라던 김영광은 '파워 비어롤'을 한 입 먹자마자 흐뭇한 표정과 함께 "너무 맛있어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선보였다. 김영광은 맛을 보는 수준을 넘어 순식간에 한 접시를 마지막까지 싹싹 비우면서 "너무 맛있다"는 말을 연발해 미카엘 셰프를 대만족시켰다.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일류 셰프들이 그 안에 있는 재료로 15분 내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4일 방송에는 9월 18일부터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두 주인공 김영광과 하석진이 냉장고를 들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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