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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조민기? 조민기 "숭선군을 세자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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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조민기? 조민기 "숭선군을 세자 자리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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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화정'의 조민기가 조성하를 사면해 준 후 조성하를 찾아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에서 김자점(조민기 분)은 강주선(조성하 분)을 증거 불충분으로 사면했다. 이후 조성하를 찾아간 조민기는 술자리를 가지며 비어있는 세자 자리에 대한 논의를 했다. 조민기는 "숭선군을 제자 자리에 앉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MBC '화정'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조민기는 "정신을 놓고 있을 때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숭선군은 소용 조씨(김민서 분)의 아들이다.

MBC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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