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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이찬오 셰프 10분 스테이크에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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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이찬오 셰프 10분 스테이크에 "우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09.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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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원호성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초로 벌어진 10분 요리대결에서 단 8분 만에 스테이크를 완성해내는 괴물 같은 스피드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18일부터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두 훈남 남자주인공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영광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가지고 셰프들이 치열한 요리대결을 펼쳤다. 

▲ 이찬오 셰프가 8분 만에 완성해낸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에 감탄사를 감추지 못한 김영광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이찬오 셰프가 10분 만에 만들어낸 요리는 '10분 스테이크 맛있찬오'. 이찬오 셰프는 10분이라는 시간 제한에도 불구하고 단 8분 만에 스테이크를 만들어내는 괴물 같은 스피드를 선보였다.

'초딩입맛'에 고기덕후라고 밝힌 김영광은 이찬오 셰프의 스테이크를 먹자마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김영광은 "어떻게 이런 맛이 나냐?"며 이찬오 셰프에게 스테이크 소스의 비법을 물어보기까지 했다.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가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일류 셰프들이 그 안에 있는 재료로 15분 내에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14일 방송에는 9월 18일부터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의 두 주인공 김영광과 하석진이 냉장고를 들고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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