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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 계획대로 '온천행'.. 조민기, 그 틈을 타 세자 책봉 교지 발표 계획. 성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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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김재원, 이연희 계획대로 '온천행'.. 조민기, 그 틈을 타 세자 책봉 교지 발표 계획. 성공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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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화정'의 김재원이 이연희의 계획대로 온천으로 향했고 조민기는 그 틈을 타 세자를 책봉하려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의 인조(김재원 분)는 자신의 아들인 소현세자(백성현 분)을 잃고 모든 의욕을 잃었다. 정명공주(이연희 분)는 장렬왕후(채빈 분)을 만나 김재원을 온천으로 발걸음 하게 만들었다. 이연희는 김재원에게 세자 책봉에 대해 말을 하려 했지만 김재원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 MBC '화정'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궐에서는 김자점(조민기 분)이 또 다른 악행을 저질렀다. 조민기는 김재원이 없는 틈을 타 세자 책봉 교지를 발표하려 했다. 조민기의 명을 받은 도승지는 교지를 들고 갈등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MBC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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