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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닉쿤, 하니 구하는 5단계 장애물 경기 성공에 하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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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닉쿤, 하니 구하는 5단계 장애물 경기 성공에 하니 "최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09.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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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출발 드림팀 시즌2' 닉쿤이 하니를 구하며 남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20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제1탄 종합 장애물 경기단체전-종합 장애물’ 경기를 펼치는 중국팀과 한국팀의 그림이 그려졌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닉쿤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2PM의 닉쿤이 '종합장애물 5종 경기-미녀를 구하라'에서 EXID의 하니를 구하는 게임을 했다. 닉쿤은 하니를 구하기 위해 5단계의 게임을 통과해야 했고, 이에 닉쿤은 심기일전하고 출발했다.

닉쿤은 빠른 스피드로 중국팀이 떨어졌던 3단계까지 통과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4단계에서 탈락 위기를 맞으며 하니의 불안감을 샀다. 그러나 로프를 타고 올라가며 기사회생해 5단계가지 완주할 수 있었고, 결국 게임에 성공하며 하니를 구출할 수 있었다.

이에 하니는 닉쿤을 향해 “최고”라며 애교섞인 파이팅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 드림팀에는 '신화'의 전진, '2PM'의 닉쿤 찬성, '2AM'의 조권 진운,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 '한류 여신' 채연, 'EXID'의 하니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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