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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모씨 측 "김현중에게 아이 보낼 확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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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최모씨 측 "김현중에게 아이 보낼 확률 없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9.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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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한밤의 TV연예'가 '김현중 16억원 소송'에 대해 다뤘다. 

2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씨 간 친자논란 16억 소송의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은 3차 변론준비기일에 앞서 양측의 변호사를 만났다. 최모씨 측은 문자메시지와 폭행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김현중 측은 "폭행 사실이 없다고 알고 있고, 사귀는 남녀 사이에서 '임신했다'는 문자메시지는 임신의 증거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한밤' 김현중 친자논란

그동안 임신과 중절을 반복했다가, 이번에 실제 출산까지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모씨 측 변호사는 "이번 아이가 여자로서 마지막 아이일 수 있다. 전치태반 현상이 있을 정도로 상태가 상당히 안 좋았다. 김현중에게 아이를 보내 키우겠다는 마음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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