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인 떠오르는 신예 배우 이열음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10월호를 통해 매력적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보기만해도 달달한 생크림 케이크, 초콜릿 등의 디저트를 즐기는 여배우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열음은 잡티 없이 맑은 밀키한 페이스에 골드 아이메이크업과 핑크빛 립스틱을 더한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열음은 살짝 미소를 머금은 미소와 그윽한 눈빛 연기 등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평소 여배우에게 금기시 되는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생각을 묻자 “평소에도 밥은 대충 먹어도 디저트는 꼭 맛있는 것으로 챙겨먹는 스타일이라서 좋아요 스트레스를 달달한 음식으로 푸는 편이예요”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티 없이 말간 피부와 날씬한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예민한 피부 타입을 지녀 화장품을 최소한으로 바르고, 운동은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배역에 대한 질문에는 “스무살 성인이 되었으니, 20대 여자로서의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어요. 그 동안 짝사랑 하는 역할을 주로 했는데, 이제는 사랑을 받는 역할이 욕심나요”라는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평화로운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당돌한 가수 지망생 여고생 역할을 맡은 배우 이열음의 아름다운 뷰티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어반라이크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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