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최대성 기자] 한류 아이돌의 대표주자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규리(오른쪽)가 9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원케이(ONE K) 콘서트'에 참석해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분단 이후 최대 규모의 통일 콘서트인 '원케이(ONE K) 콘서트'가 'ONE DREAM ONE KOREA(하나된 꿈이 하나된 코리아를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원케이 콘서트(주최 새시대통일의노래캠페인 조직위원회)에는 EXO, 카라, 원더걸스, 걸스데이, 씨스타, EXID, AOA, 양파, 나윤권, 방탄소년단, VIXX, 레드벨벳, 장미여관, GOT7, 김조한, 윤하, MFBTY, 스피카, 몬스타엑스, 소년공화국, 소나무, 퍼펄즈 등 국내 대표 K팝스타 22개팀이 참여해 '우리의 소원'을 이을 새시대 통일의 노래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를 부르며 통일에 대한 열망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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