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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로이킴과 '연애 코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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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로이킴과 '연애 코치' 활약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5.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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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겸 배우 수지가 ‘접속 2014’의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수지는 가수 로이킴과 함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XTM이 공동 기획한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의 스토리텔링을 맡는다. 두 사람은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렘을 통해 연애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접속 2014’에서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남녀의 차이를 설명하는 일종의 연애 코치 같은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

▲ 로이킴과 수지 [사진=CJ E&M]

수지와 로이킴은 남녀가 서로의 얼굴을 모른 채 아날로그적 사랑을 한다는 프로그램의 핵심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의 목소리는 XTM, 로이킴의 목소리는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접속 2014’의 제작진 측은 “감미롭고 설레는 이미지를 지닌 수지와 로이킴은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두근거림을 담을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두 사람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더욱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접속 2014’는 일면식 없는 일반인 남녀 세 쌍이 출연해 사진과 손편지 등의 방법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다음달 13일 오후 12시에 온스타일과 XTM에서 동시에 첫 방송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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