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이하율이 차도진의 도움으로 경찰들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다.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는 윤종현(이하율 분)이 경찰들에게 연행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와 함께 있던 이하율이 경찰들에게 잡혔다. 경찰에 끌려가는 이하율을 목격한 홍성국(차도진 분)은 이하율을 구하기 위해 경찰들에게 덤볐다.
차도진의 도움으로 경찰들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던 이하율은 차도진의 멱살을 잡으며 “홍성국 미친놈아.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끼어들면 너만 다친다고”라고 걱정했다.
이에 차도진은 “넌 내가 누군지 몰랐을 때 나섰던 거 기억 안 나냐. 도망가. 절대 잡히지 말라고. 도망치는데 이골 난 놈이다. 너나 잡히지 마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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