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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4일 '부국제' 불참에도 불구하고 한국 찾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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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4일 '부국제' 불참에도 불구하고 한국 찾아…이유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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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송승헌의 연인' 중국배우 유역비가 한국을 찾았다.

복수의 중국 매체는 중국 배우 유역비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유역비가 송승헌의 생일 (10월5일)을 하루 앞두고 내한한 만큼 송승헌의 생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 유역비 부국제 취소에도 한국 입국 [사진=송승헌 SNS]

입국 당시 유역비는 간소한 차림으로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역비는 매니저 등 관련 스태프들을 거의 대동하지 않고 들어와 국내 팬들도 거의 알아보지 못했다.

유역비의 입국이 관심을 받은 것은 다른 이유도 있었다. 유역비는 영화 '야공작'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설 에정이었으나, 영화의 후반작업이 늦어지면서 초청이 취소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출연작 초청이 취소되면서 출연 배우도 초청명단에서 빠졌다"고 전했다.

현재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서 촬영한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가 됐으며, 중국매체의 보도 이후 송승헌 측 관계자 역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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