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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토리아, f(x)멤버 엠버와는 익살스럽게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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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빅토리아, f(x)멤버 엠버와는 익살스럽게 "오 마이 갓"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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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빅토리아가 함께 활동하고 있는 f(x) 멤버 엠버와 익살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지난 9월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1개의 영상을 올려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영상 속 엠버는 빅토리아에게 "안녕 빅토리아, 오 마이 갓!"이라며 놀라고 있고 빅토리아는 엠버가 인사하자 입을 벌리고 입 속에서 무지개가 쏟아져 나오는 듯한 효과를 덧붙였다.

▲ 라디오스타 빅토리아 엠버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춤의 여신 스테파니를 견제하는 듯한 모습으로 완벽한 무용실력을 뽐냈다. 빅토리아는 완벽한 몸메로 다양한 동작을 시원시원하게 해냈다.

빅토리아는 f(x)의 멤버로, 2009년 디지털 싱글앨범 '라 차 타'로 데뷔했다. 그는 '미려적 비밀' '잃어버린 성의 왕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데뷔작인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대신 '들리는 TV'를 표방한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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