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진정한 스타는 어디에서든 존재감을 발휘하는 법이다.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 지춘희 컬렉션이 열렸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자칭 '우주대스타' 답게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제스처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김희철은 쇼장 안에서 씨스타 보라와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철, 권소현(포미닛), 노민우, 강남, 자이언티, 정신(씨엔블루), 노지호, 라비 레오(빅스LR), 현경 민성(로미오), 비비안, 로미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시아 넘버원 패션위크'라는 비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이탈리아 보그 편집장을 비롯해 해외 유명 바이어와 언론이 초청되어 전세계 패션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총 68개의 패션쇼가 열리며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과 디자이너 어워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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