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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발매' 엔플라잉 누구? "지민 앤 제이던, 레인보우 김재경 동생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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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발매' 엔플라잉 누구? "지민 앤 제이던, 레인보우 김재경 동생 소속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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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 가운데, 엔플라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플라잉은 올해 5월 데뷔한 힙합과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밴드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뒤를 이을 FNC엔터테인먼트의 세 가지 색깔 중 마지막 밴드이며,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와 마찬가지로 데뷔 전 6개월간 일본에서 활동했다.

▲ 엔플라잉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구성은 베이시스트 권광진, 메인보컬과 래퍼를 겸하는 이승협, 기타리스트와 서브보컬을 겸하는 차훈, 드러머 김재현으로 구성됐다.

베이시스트 권광진은 일본에서 씨엔블루 데뷔 전 인디즈 앨범까지 씨엔블루 멤버로 활동하다 팀을 탈퇴했고, 이승협은 데뷔 전 AOA의 지민과 '지민 앤 제이던'으로 활동했으며, 김재현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인 김재경의 동생으로 알려져있다.

엔플라잉은 5월 첫 미니앨범 '기가막혀'를 발매했지만,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BASKET', 지난 해 1월 'One and Only'를 발표해 각각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 2위를 차지하고, 타워레코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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