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오늘(23일) 오후 배우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하늘의 남자친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됐다.
지난 9월 방송된 OBS의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하늘의 열애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김하늘과 교제 중인 이 남성은 상당한 재력가 출신이며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사업가다. 또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훈남으로, 영화촬영으로 바쁜 김하늘을 배려하며 두 사람은 집근처에서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지인의 소개로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특별한 날엔 부모님을 대동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 김하늘은 남자친구가 가족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모습에 반했다고 알려졌다.
더 팩트의 김경민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김경민 기자는 “결혼 적령기이다 보니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한 매체는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날짜를 잡고 웨딩드레스와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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