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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품절녀' 대열 합류…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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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품절녀' 대열 합류…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 (공식입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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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오후 김하늘의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하늘씨가 오는 2016년 3월 19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최근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즐거운 마음으로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고심하고 있다"며 "동반자를 얻게 된 김하늘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 김하늘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스포츠Q DB]

김하늘은 지난 9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의 교제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 상대 역시 당시 교제중이던 1살 연하의 사업가로 김하늘과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늘은 최근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와 '여교사'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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