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배우 이유비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체리 역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보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조보아와 함께 찍은 3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사진들을 게시하며 "브런치.... 가아니고.. 런치너인가?"라며 "아무튼 점저!"라는 내용을 함께 적으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사진 속 이유비와 조보아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유비는 특유의 하얗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스냅백과 멜빵 패션을 매치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유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상의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견미리가 어머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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