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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제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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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남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제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어"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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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걸그룹 f(x)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가 과거 남동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3년 5월 설리는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남동생인데요, 제가 아들처럼 키우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당시 설리는 리포터에게 "동생 엄청 귀엽다. 애교도 너무 많고 지금 3살 됐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인 설리와 동생의 나이차는 17살이다.

▲ 배우 설리가 KBS 2TV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한편 설리는 2013년 자신의 생일날 "사랑하는 동생과 행복한 스무살 생일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제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2005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왕리본 어린이상과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설리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해 개봉된 영화 '패션왕'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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