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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금수저' 논란… "'내 방 거실'이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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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금수저' 논란… "'내 방 거실'이 무슨 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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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휴대전화 분실로 협박을 받아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비가 '금수저'라고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하자마자 배우 견미리의 딸로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견미리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 이유비는 작품의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엄마 빽', '금수저'라는 이야기를 피할 수 없게 됐다.

▲ 이유비 [사진=스포츠Q DB]

이후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가던 이유비는 최근 다시 한 번 '금수저' 논란을 겪게 됐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 사진을 올리며 '내 방 거실'이라는 말을 쓴 것이 화근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집이 얼마나 넓으면 방에 거실이 있냐"며 이유비와 이다인을 '금수저'로 분류했다. 특히 이유비의 자산이 4억여원이 넘고, 견미리의 자산 역시 수억원대로 알려지며 '금수저' 논란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비는 2011년 '뱀파이어 아이돌'을 시작으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상의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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