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정경호에게 간식차를 선물받아 눈길을 끌었다.
커피퐁은 지난 28일 공식 SNS에 "드라마 '퍼펙트 센스' 소녀시대 수영님의 서포트를 진행했다"며 "정말 특별한 서포트였다. 바로 정경호 님께서 고생하시는 수영님과 스태프분들을 위해. 커피퐁이 알고 있는 정경호 님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시고 순수하신 분이신데 역시. 수제 와플에 음료까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커피퐁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정스타가 쏩니다! 퍼펙트 센스 화이팅. 정경호 드림'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들은 "수영님은 따뜻한 핫초코를 드시고 맛있으시다고 미소까지, 강균성님은 유자에이드 커피차 예쁘시다며 사진을. 정경호님의 따뜻한 마음 잘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정경호의 연인 수영은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스페셜-퍼펙트 센스'에서 시각 장애인 역에 도전한다. 이로써 수영은 2014년 10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에 봄날' 이후 약 1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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