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28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영화 '검은사제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장재현 감독과 주연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학생 최부제 역을 열연한 강동원이 입장할 땐 주위에서 탄성이 절로 나왔다. 8등신의 완벽한 비율과 조각같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동원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지브라 패턴의 코트와 블랙 코팅진에 앵클부츠를 매치해 '강동원룩'을 완성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5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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