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게 키스 후 고백 "이제 안 참어"
상태바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에게 키스 후 고백 "이제 안 참어"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29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과 황정음이 병원에서 드디어 첫 키스를 나눈 후,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분명히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지성준(박서준 분)이 과로로 쓰러졌다는 이야기에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성준은 병문안을 온 혜진을 침대로 잡아끌며 드디어 첫 키스를 나누게 됐다.

▲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황정음은 키스를 나눈 후 "어떻게 쓰러질 때까지 일을 하냐"고 투정하며 "어젯밤에는 대체 언제 왔다 갔어?"라고 묻는다. 박서준은 그런 황정음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어젯밤에 너무 보고 싶어서 갔는데, 잠들었을 것 같아서 부르지 않았어"라며 "그런데 이젠 안 참어. 보고 싶은 것"이라며 황정음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김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지성준(박서준 분),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민하리(고준희 분),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김신혁(최시원 분) 등 네 남녀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