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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맞은 설리와 김희철…'피 범벅' 앨리스와 '불량' 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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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맞은 설리와 김희철…'피 범벅' 앨리스와 '불량' 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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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로 전향한 걸그룹 에프엑스(f(x))출신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을 맞이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연달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텔레토비의 '뽀'로 분장한 김희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뽀~오 랑 토끼먹는 앨리스"라는 글을 게시했다.

▲ 설리와 김희철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설리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분장했고, 얼굴과 토끼를 든 양 손에는 피가 잔뜩 묻어있는 모습을 보이며 섬뜩한 모습을 연출했다.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텔레토비의 '뽀'로 분장했지만 불량한 포즈를 취하며 할로윈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설리는 평소 선보이던 투명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아닌 진한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지난 8월 그룹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에프엑스는 4인조(크리스탈, 루나, 빅토리아, 엠버)로 재편돼 최근 음반활동을 시작했고 설리는 연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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