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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중식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지만…" 귀여운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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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중식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지만…" 귀여운 스포?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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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자신의 음악을 '촌스락'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중식이'가 TOP5에 안정적으로 진출한 가운데, 중식이밴드의 과거 페이스북 글이 눈길을 끈다.

중식이밴드는 지난 8월20일 공식 페이스북에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TV가 없다…."라고 글을 썼다.

중식이밴드가 글을 썼던 지난 8월20일은 Mnet '슈퍼스타K7'의 첫 방송일로, 이날 중식이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슈퍼스타K7'에 출연하게 됐음을 알리며 귀여운 스포를 날렸다.

▲ 슈퍼스타K7에 출연중인 중식이밴드 [사진=중식이밴드 페이스북]

밴드 중식이는 보컬 정중식, 드럼 장범근, 기타 김민호, 베이스 박진용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해 EP앨범 '아기를 낳고싶다니'로 데뷔했다. 그들은 지난 해 한국인디뮤지션대상 금상과 전국오월창작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실력파 신인이었다.

한편 중식이는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날개잃은 천사'를 선곡해 'Me myself'라는 주제의 미션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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