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정성규 기자] 대한체육회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과 공동으로 스포츠의·과학 정보교류를 위해 ‘2015 스포츠의·과학 세미나’를 26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대표 지도자, 한국스포츠개발원 연구원, 대한체육회 훈련담당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가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현장에서 적용되는 스포츠 과학’과 스포츠 감정 코칭을 통한 ‘좋은 코치되는 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자하키 국가대표팀 현장지원에 관한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참가자 간의 스포츠의·과학 정보 교류와 종목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지난해 ‘스포츠의·과학 세미나’ 참가자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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