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배우 김소연이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김소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연기 변신을 꾀했던 김소연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만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소연은 패셔너블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서머 슈트부터 관능적인 랩 드레스까지 과감한 오피스 룩을 소화했다. 그는 매혹적인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장을 압도하며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소연은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던 면모를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여실히 드러냈다. 건강한 몸매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는 인형 같은 얼굴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에서는 그만의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다.
김소연은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 이 시대 커리어 우먼의 현실과 판타지를 투영한 캐릭터 신주연을 완벽히 소화해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우아한 카리스마를 지닌 김소연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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