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 기자] 신인 그룹 위너의 뉴욕 위크 두 번째 사진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WINNER-2014 S/S NYC PHOTO #2’라는 제목으로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위너의 보컬을 맡고 있는 남태현은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남태현은 화창한 날씨의 뉴욕 노천 카페 앉아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신문을 읽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진을 매치하고 넥타이를 매 시크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뽐냈다.
뉴욕의 뒷 골목에서 클래식 카에 기대어 머리를 쓸어 올리는 세 번째 사진에서 남태현은 꾸미지 않았음에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지막에 공개된 단체컷에서 남태현은 포마드 헤어를 하고 세련된 포즈와 표정으로 스마트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위너의 이번 뉴욕 위크 촬영은 스타일 매거진 GQ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진작가 JDZ CHUNG과 박지석 스타일리스트 및 여러 크리에이티브 팀이 몇 달간 치밀한 사전 기획을 통해 함께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우와 남태현의 개성 넘치는 이미지들이 잇따라 공개된 ‘WINNER-2014 S/S NYC PHOTO’는 오는 28일까지 자정 차례로 공개되며 또 다른 위너 멤버들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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