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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새달 1일 제일기획으로 이관, 기대되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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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새달 1일 제일기획으로 이관, 기대되는 부분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2.1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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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소속 구단 간 시너지 극대화 될 것"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삼성그룹의 프로야구단인 삼성 라이온즈가 2016년 1월 1일 제일기획으로 공식 이관된다. 삼성 라이온즈 관련 업무를 제일기획에서 맡게 된 것이다.

제일기획은 2014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삼성그룹의 4개 프로스포츠 구단(축구단, 남녀 농구단, 배구단)을 차례로 인수했다.

명문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를 인수한 제일기획은 “20여년 동안 축적해온 스포츠 마케팅 전문 역량과 보유 구단들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등 삼성 라이온즈를 더욱 강력한 명문 구단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1월 1일부로 제일기획으로 이관된다. [사진=스포츠Q DB]

제일기획은 “최근 국내 프로 스포츠 리그 환경의 변화에 따라 구단들은 과거 승패만을 중요시했던 ‘스포츠단’에서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과 팬 서비스를 통해 수입을 창출해내는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제일기획은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서 지난 20여년 간 올림픽,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LPGA 골프, 첼시 FC 등 국제적인 스포츠 스폰서십과 관련 마케팅 활동을 수행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축구단 인수 후 K리그 유료 관중비율 1위 달성, 유소년 클럽 등 선수 육성시스템 강화, 통합 패키지 스폰서십과 브랜드데이 도입 등 마케팅 수익 창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경영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제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종목의 합류를 통해 제일기획 소속 구단들 간 시너지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제일기획은 현재 진행 중인 스포츠 구단 마케팅 혁신 작업에 속도를 내는 한편, 팬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볼거리와 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구단에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해결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 시도는 각 리그에 활기를 불어넣을 뿐 아니라 자생력 확보를 목표로 체질 개선을 모색하고 있는 프로 스포츠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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