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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헤드윅'으로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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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 '헤드윅'으로 무대 복귀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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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신화의 멤버 겸 연기자 김동완이 트랜스젠더 헤드윅으로 무대 복귀한다.

지난 5월13일 개막한 록 뮤지컬 '헤드윅'(9월28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은 오는 11일부터 4차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4차 오픈 캐스트로 3년 만에 헤드윅으로 돌아오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동완이 정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캐나다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며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김동완은 복귀작으로 '헤드윅'을 선택했다. 2011년 '헤드윅'으로 뮤지컬 데뷔했던 그는 강한 남성적 이미지 이면의 섬세한 감수성, 깊이 있는 눈빛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서 소심하지만 매력적인 듀티율 역을 소화해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 김동완[사진=창작컴퍼니 나다 제공]

“오랜만에 '헤드윅'으로 다시 돌아온 만큼 3년 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헤드윅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전한 김동완은 한국 공연 10년을 맞은 '헤드윅' 무대에서 동독 출신의 상처받고 슬픈 영혼의 트랜스젠더 록 뮤지션 헤드윅을 깊이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김동완 외에 열정적인 심야 공연을 책임지는 송용진과 역대 헤드윅 중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꼽히는 김다현, 영화 연극 뮤지컬을 넘나드는 연기파 최재웅, 역대 최연소 헤드윅 손승원이 무대를 지킨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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