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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씨스타 다솜, 프랑스 영화같은 '신인배우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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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씨스타 다솜, 프랑스 영화같은 '신인배우 자태'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6.01.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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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에너지'로 대변되는 걸그룹 씨스타에서 '미모'를 담당하고 있는 막내 다솜이가 새해부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 VIP시사회에 참석한 다솜은 밀착 블랙 원피스로 한층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포토월 앞에 섰다.

 
 

작년에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주연을 꽤 차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를 했던 다솜은 내친 김에 이번 '프랑스 영화처럼'에서도 주연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가수로서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에너지 넘치는 모습들이 스크린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그녀의 첫 데뷔작 '프랑스 영화처럼'이 기대되는 이유다.

 
 

신연식 감독의 6번째 장편영화인 '프랑스 영화처럼'은 네 편의 단편인 타임 투 리브(A Time to Leave), 맥주 파는 아가씨(A Lady at the Bar), 리메이닝 타임(A Remaining Time), 프랑스 영화처럼(Like a French Film)을 엮은 옴니버스 독립영화로 배우 이영란, 전지윤, 다솜, 정준원, 소이, 스티븐 연, 신민철 이광훈, 이유미 등이 열연을 펼친다. 오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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