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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에프엑스 신보로 음악적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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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에프엑스 신보로 음악적 입지 굳혀"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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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의 신보가 미국 빌보드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K타운을 통해 "에프엑스의 정규3집 '레드 라이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입지를 굳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에프엑스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하게 했다.

빌보드는 "지난해 정규2집 타이틀곡 '첫사랑니'로 빌보드 'K팝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한 에프엑스가 1년 만에 '레드 라이트'로 돌아왔다"며 "지난 앨범들 보다 더 대중적이지만 자신들의 독특한 음악 색깔을 버리지 않은 음악들로 구성한 신보를 들고 팬들에게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 에프엑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이들은 신보의 타이틀곡 '레드 라이트'에 대해 "겹겹이 쌓이는 보컬들과 하모니, 애드리브로 한층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구성돼있다. 다양한 실험적인 비트와 멜로디로 인해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노래를 들으며 모든 소리 요소를 세심하게 듣게 만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신보 '레드 라이트'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다른 트랙들 역시 대중성을 가진 동시에 에프엑스의 독특한 색을 입힌 곡들로 구성되어, K팝 회의론자들도 신선하게 느낄 것"이라고 설명하며 "'레인보우' '버터플라이' '올 나이트' '드라큘라'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11개의 곡들은 모두 획기적인 신스팝 멜로디들을 자랑한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빌보드는 "에프엑스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들어갈 날도 멀지 않았다. 에프엑스는 밝고 신나는 음악들이 대부분의 K팝 노래들과는 차별성을 둔 곡들로 자신들의 입지를 굳혔고, 추후 미국 차트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빌보드의 극찬을 받은 에프엑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레드 라이트'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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