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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유쾌한 '쌍문동 치타여사' 라미란의 정장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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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유쾌한 '쌍문동 치타여사' 라미란의 정장 미소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6.02.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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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상민 기자] 배우 라미란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천만관객 영화 ‘국제시장’에 이어 지난해 말 ‘응팔’과 영화 ‘히말라야’까지 개성있는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쉼없이 달리며 대표 신스틸러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응답하라 1988'의 '쌍문동 치타여사' 라미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달 16일 막을 내린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1988년) 쌍문동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다섯 가족이 왁자지껄하게 행복 스토리를 엮은 코믹 가족극이었다.  라미란은 소심한 남편(김성균 분)과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화끈하면서도 살뜰하게 가족을 챙기는 가정주부 라미란 역으로 출연해 사실적인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라미란은 기자간담회가 열리기 전 사진 촬영을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6~8명의 사진기자가 동시에 사진 촬영을 진행하기에는 장소가 협소했으나 라미란의 유쾌한 웃음과 함께 촬영을 마무리했다.

 
 
 
 
 

친근한 매력의 소유자인 라미란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실제 같은 인물로 만드는 힘이 있다. 그녀의 긍정에너지가 올 해도 이어지며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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