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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스키 자매 최사라-길라, 장애인동계체전 사이좋게 금-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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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스키 자매 최사라-길라, 장애인동계체전 사이좋게 금-은메달
  • 김한석 기자
  • 승인 2016.02.18 2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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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한석 기자] 쌍둥이 스키 자매가 장애인동계체전에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차지하며 포디엄에 나란히 섰다.

신인 최사라(서울)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벌어진 제1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3일째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시각 경기에서 1분54초50으로 금메달을 차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쌍둥이 동생 최길라(강원)도 1분58초72로 은메달을 따내 자매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다.

▲ 18일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시각경기에서 우승한 최사라(위). 1,2위를 차지한 쌍둥이 자매 최시라(아래 가운데)와 동생 최길라(왼쪽)가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신의현(충남)과 서보라미(강원)도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5km 클래식 좌식 경기에서 10분35초80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2.5km 프리 좌식 우승에 이어 두 번째 포디엄 가운데를 차지했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신의현은 인터뷰에서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으며 마지막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km 경기에서도 1위에 올라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날 2.5km 프리 좌식 경기에서 우승한 서보라미는 여자 5Km 클래식 좌식 경기에서 13분49초70으로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연속 2관왕 영예다.

빙상 마지막 경기에서는 남자 1000m 청각 경기에 나선 고병욱(경기)이 1분42초67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고병욱은 지난해 비장애인 전국동계체전 1만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현인아(인천)도 여자 1000m 지적 경기에서 1분53초69로 금메달을 획득, 2관왕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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