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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단비-강아정-홍아란 등 13명 FA 대상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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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김단비-강아정-홍아란 등 13명 FA 대상자 공시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3.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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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원소속구단과 1차 협상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국가대표 김단비(신한은행), 강아정(KB국민은행) 등 올해 자유계약(FA) 선수 대상자가 되는 13명의 명단을 24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베테랑 이미선, 허윤자를 비롯해 최희진(이상 삼성생명), 김연주, 하은주, 김단비(이상 신한은행), 강아정, 김가은, 김보미, 김수연, 김유경, 홍아란(이상 KB국민은행), 박은진(KEB하나은행) 등이다.

▲ 김단비(사진) 등 FA 대상자 13명이 공시됐다. [사진=WKBL 제공]

FA 선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1차 협상을 실시한다.

협상이 결렬되면 2차 협상 기간인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타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1차와 2차 협상에서 모두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는 3차 협상 기간인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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