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1박2일’에 출연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한효주가 공항패션을 통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지난 2월 배우 한효주는 버버리 여성 컬렉션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한효주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1박2일’에서 드러낸 것과 마찬가지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효주는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컬러의 럭색으로 시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올봄 따라 입고 싶은 룩을 구사했다.
특히 선글라스로 가린 한효주의 맑은 피부는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잃지 않은 한효주는 ‘1박2일’에서처럼 깨끗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에 출연한 한효주는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하면서도 수더분한 매력을 풍기며 방송직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효주는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자료 = '디마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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