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7 23:04 (토)
EXID, 싱글 '위아래'로 27일 컴백
상태바
EXID, 싱글 '위아래'로 27일 컴백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8.1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27일 ‘위아래’를 발매한다.

18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스탭들이 EXID의 새 싱글 작업을 위해 뭉쳤다”며 “EXID와 계약한 후 처음 발매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룹 EXID가 27일 새 싱글 '위아래'를 발매한다.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아래’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멤버 LE 역시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LE는 이전 앨범 ‘매일밤’에 참여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위아래’에서도 타고난 감각을 발휘해 프로듀서를 비롯한 조력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 제작에는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와 배치기의 ‘두 마리’ 등을 연출한 팀 ‘디지페디’가 참여했다. 안무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만든 '야마앤핫칙스' 팀,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스탭들이 참여했다.

ohsoy@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