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이규혁 감독-박승희도 홍보대사 활약…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강릉 스포츠토토)가 이규혁 감독, 박승희 등 소속팀 감독, 후배 선수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이상화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 온라인을 비롯해 각종 행사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이규혁 감독과 박승희 등 스포츠토토에서 이상화와 한솥밥을 먹는 감독, 선수를 비롯해 '피겨여제' 김연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류현진(LA 다저스),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인 정승환(강원도청), 스키 스타 린지 본(미국) 등이 있다.
영화배우 이민호와 사진작가 조세현, 발레리나 강수진, 소설가 이외수 역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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