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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방송 전 설렌 심경 전해… "대기실에서부터 두근두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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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거미, 방송 전 설렌 심경 전해… "대기실에서부터 두근두근 했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4.2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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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거미가 뜨거운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SNS를 통해 방송을 앞둔 설렌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가수 거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블루톤의 셔츠를 입고 업스타일로 연출한 헤어를 체크하고 있다. 

▲ '신의 목소리' 거미 [사진 = '거미' 페이스북 화면 캡처]

또한 거미는 ‘신의 목소리 대기실에서부터 계속 두근두근 했지’란 글을 추가하며 사진 속 장소가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 대기실이란 사실을 전하는 동시에 방송 시작 전의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거미는 ‘신의 목소리’, ‘11시10분’, ‘거미’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방송출연을 자체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미는 2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 SBS 예능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에서 김소현 도전자와 대결을 펼쳤다. 특히 김소현 도전자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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