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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세계1위' 최미선, 메데진 월드컵 개인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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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세계1위' 최미선, 메데진 월드컵 개인전 결승 진출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6.05.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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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최미선-김우진조 결승, 남자 개인 구본찬 동메달전 진출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여자 양궁 세계랭킹 1위 최미선(20·광주여대)이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 2016 리우 올림픽을 3개월 앞두고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최미선은 12일(한국시간)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WA) 2016 현대 양궁월드컵 2차 대회 여자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그웬달리나 사르토리(이탈리아)에 세트스코어 6-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최미선은 8강전에서 기보배(광주광역시청)를 슛오프 끝에 꺾고 올라온 우지아신(중국)과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우지아신은 준결승에서도 예선 1위를 차지했던 탄야팅(대만)에 6-4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최미선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장혜진(LH)은 16강전에서 사르토리에게 2-6으로 져 탈락했다.

▲ 여자 양궁 최미선이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뉴시스]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구본찬(현대제철)이 브래디 엘리슨(미국)과 준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져 동메달전에 나가게 됐고 김우진(청주시청)은 8강전,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32강전에서 탈락했다.

혼성팀 경기에서는 최미선과 김우진이 한 팀을 이뤄 결승전에 올랐다. 16강전에서 과테말라(6-2), 8강전에서 미국(6-0), 4강전에서 브라질(6-0)을 가볍게 꺾고 결승에 오른 최미선과 김우진은 15일 일본과 금메달을 두고 맞붙는다.

대회 3일차인 이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는 남녀 단체전 16강전부터 4강전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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