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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마지막 선택' 남았다… 김갑수의 운명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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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 '마지막 선택' 남았다… 김갑수의 운명은?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5.3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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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김영찬·연출 이정섭,이은진·제작 SM C&C)가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와 인물들의 활약으로 무장해 마지막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와 신영일(김갑수 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조들호는 신영일이 저지른 범죄 사실을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낱낱이 밝혀 신영일의 권력욕에 제동을 걸었다.

▲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SM C&C 제공]

이는 유죄를 입증하기에 확실한 증거지만 탁월한 위기 모면 실력을 보여 왔던 김갑수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때문에 지난 3년 여 간 끈질긴 인연으로 엮여온 두 사람의 운명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지욱(류수영 분)의 행보 역시 마지막 회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다. 신념과 가족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던 그는 김갑수가 정회장과 내통했다는 내용이 담긴 조사실 영상을 삭제하며 아버지를 지키려 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가혹한 선택이 주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이 '선택'을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 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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