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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서현진과 '달달한 시간' 보냈다… "오늘은 먹는 모습 예쁘다고 안 해줘요?"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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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서현진과 '달달한 시간' 보냈다… "오늘은 먹는 모습 예쁘다고 안 해줘요?" (또 오해영)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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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또 오해영'의 서현진과 에릭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을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서현진 엄마 황덕이(김미경 분)에게 결혼식에 오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결국 에릭은 서현진에게 "지방에 내려갈 것"이라며 "집에서 만나자. 밥 해주겠다"고 말해 서현진에게 양해를 구했다.

▲ tvN '또 오해영' [사진= tvN '또 오해영'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에릭은 서현진에게 밥을 해 주기 위해 마트에 가서 직접 장을 보는 등 정성을 보였다. 특히 이진상(김지석 분)이 여자들에게 잘 보이려면 레몬과 그라인더를 사용해 멋짐을 뽐낼 수 있는 파스타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해영이 한식 좋아해"라는 말을 하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현진은 에릭이 차려 준 음식을 맛 본 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서현진은 "오늘은 먹는 모습이 예쁘다고 말 안 해주냐"고 물으며 귀여움을 어필하기도 했다.

에릭은 서현진의 말과 행동에 귀여움을 참지 못했다. 또한 "예뻐"라고 말해주며 달달한 분위기에 무게를 실었다.

'또 오해영'의 에릭과 서현진이 달달한 연애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연애를 이어가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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