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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마마무, 걸크러쉬 센 처제로 에릭남 앞에서 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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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마마무, 걸크러쉬 센 처제로 에릭남 앞에서 흥 발산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6.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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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를 제외한 마마무 멤버들이 에릭남·솔라의 관계를 진전시켜주고 더욱 친해지게 하기 위해 펜션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마마무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으로 예약된 방을 찾아갔고 그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그들은 방을 모두 꾸민 뒤, 야외 수영장 벤치에 앉아 릭 형부와 솔라 언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마무는 순둥순둥한 에릭남에겐 '센 처제'들이었다. 솔라 역시 마마무의 입장에 당황했고, 마마무는 격한 환영 인사로 헬륨가스를 마시며 등장했다.

▲ '우리 결혼했어요' 마마무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마마무는 들이닥친 이유에 대해 "솔라언니가 적극적인 편이 아니다. 부추기려고 왔다. 그래야 발전하지 않겠느냐"며 솔라의 결혼 생활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에릭남은 센 처제들에게 자상한 형부였다. 펜션에서 어울리는 라면 파스타를 직접 끓여주고, 처제들을 위해 고기를 구웠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직접 쌈을 싸주고, 에릭남 역시 솔라에게 쌈을 싸주며 금슬을 자랑했다. 그런 두 사람을 상대로 마마무 멤버들은 질문 판을 마련해 에릭남과 솔라가 지금보다 더 친해질 수 있는 장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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