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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로 '너목들' 제작진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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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로 '너목들' 제작진 재회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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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이종석이 '너목들' 제작진과 다시 만난다.

12일 웰메이드이엔티는 "이종석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피노키오'의 최달포 역으로 출연 확정했다"고 밝혔다.

▲ 이종석이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피노키오(가제)'에 출연한다.[사진=웰메이드이엔티 제공]

'피노키오'는 이종석이 지난해 출연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PD와 박혜련 작가의 신작이다. 이에 따라 이종석은 제작진과 다시 한번 합을 맞추게 됐다. 여주인공으로는 앞서 박신혜가 캐스팅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때부터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다.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SBS 관계자의 말을 빌려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또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되리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에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이종석은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태국, 대만 등 해외 도시 5개, 총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정을 이어간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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