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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우올림픽 개회식 207개국 중 52번째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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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우올림픽 개회식 207개국 중 52번째로 입장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8.0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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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팀, 피날레 브라질 앞서 206번째... 북한 156번째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 선수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서 52번째로 입장한다.

대한체육회는 2일(한국시간) “한국은 오는 6일 개최되는 개회식에서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207개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초의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가 첫 번째로 입장한다. 북한은 156번째다. 개최국 브라질이 207번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난민팀은 브라질에 앞서 206번째로 입장한다.

기수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인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 정몽규 단장을 필두로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을 파견했다.

개회식은 6일 오전 8시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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