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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간판' 김진서, 아시아오픈 쇼트프로그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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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 간판' 김진서, 아시아오픈 쇼트프로그램 1위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8.06 2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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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2위, 박소연 3위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김진서(20·한국체대)가 2016~2017 시즌 첫 대회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진서는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안오픈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부문 남자 시니어 부문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55점, 예술점수(PCS) 31.26점 등 65.81점을 받아 중간 선두로 나섰다.

김진서의 라이벌 이준형(단국대)은 61.08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2위는 63.55점의 다나카 케이지(일본), 3위는 63.41점의 줄리안 지제 이(말레이사아)다.

여자 시니어 부문에서는 최다빈(수리고)이 51.71점으로 2위, 박소연(단국대)이 48.02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선두는 마쓰다 유라(일본)로 56.42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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