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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노골드' 한국 수영, 마지막까지 혼신의 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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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에 노골드' 한국 수영, 마지막까지 혼신의 역영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9.26 2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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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혼계영 동메달 추가, 이재영 여자 자유형 50m 4위

[인천=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수영이 남자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아시안게임 36년만에 노골드에 그쳤지만 11명의 선수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역영을 펼쳤다.

박선관(23·대전시체육회)-최규웅(24·부산시중구청)-장규철(22·강원도청)-박태환(25·인천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혼계영(배영, 평영, 접영,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9초18로 터치패드를 찍어 중국(3분31초37), 일본(3분31초7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 [인천=스포츠Q 이상민 기자] 26일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남자 수영대표팀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박태환, 최규웅, 장규철, 박선관.

1500m에 박태환과 함께 나선 박석현(19·전주시청)은 15분36초52로 8명 선수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박태환은 15분12초15로 쑨양(중국), 코헤이 야마모토(일본), 왕 케쳉(중국)에 이어 4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도하, 광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1500m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여자 자유형 50m 결승전에 나선 이재영(23·강원도청)은 25초48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남자 평영 50m의 김명환(26·대구체육회)은 28초76으로 5위에 자리했다.

이도륜(15·경기체중)과 이다린(15·서울체중)은 여자 배영 200m에서 각각 2분14초69, 2분15초54의 기록으로 6,7위에 위치했다.

여자 개인 혼영 200m에서는 김서영(20·경북도청)과 남유선(29·경남체육회)이 각각 2분14초08, 2분15초48로 5위와 7위에 머물렀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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